독립, 곧 할것 같다






나는 나 혼자만의 공간을 원했었다. 어렸을때부터 계속
독립을 하고싶었는데, 형편상 그게 되지않다보니 게속 얹혀
살았었는데, 드디어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. 뭐.. 어쩔
수 없는 사정때문에 하게 되는거지만, 그래도 나에게는 꽤나
반가운 소식이지않을수가 없다. 막상 혼자살면 외롭고 서러운

일들이 가득하고 돈도 못 모은다면서 만류하는 지인들이
다반사이기는 한데, 나는 그래도 한번쯤은 혼자
살아보고싶었다. 혼자살게 되면 밤에 잘때 무섭기는
하겠지만, 그래도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건 너무 꿈꾸던
로망같은거라서 꼭 한번쯤은 해보고싶다. 어린애 장난이 아닌

현실적으로 돈이 들어가는건 알지만, 이왕 혼자 독립하게
될것같으니 더 잘 살아보려 한다. 돈도 더 악착같이 모으고,
혹여나 부족하면 투잡이라도 뛰면 그만이니까, 앞으로 나만의
공간이 생기는 나만의 집을 어떻게 꾸미고 살아야할지 행복한
고민에 휩싸였다. 월세나 관리비, 전기세가 후덜덜하겠지만
그래도 좋다 지금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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